금호건설 "도봉 금호어울림리버파크, 16일부터 선착순 계약"

이미연 2023. 12. 13. 16: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금호건설은 서울 도봉구에 짓는 '도봉 금호어울림 리버파크'의 미계약분에 대해 오는 16일부터 선착순 계약에 들어간다고 13일 밝혔다.

지하 2층~지상 18층, 5개 동, 전용면적 59~84㎡, 299가구 규모이며 입주는 2026년 3월 예정이다.

서울 지하철 1호선 도봉역과 방학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오봉초, 창도초, 도봉중학교가 인근이며 서울북부지방법원·검찰청, 도봉구청, 홈플러스, CGV 등 생활 인프라가 가깝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도봉동 13년 만의 새 아파트…전용84㎡ 9억원 초반대
도봉 금호어울림리버파크 조감도. 자료 금호건설

금호건설은 서울 도봉구에 짓는 '도봉 금호어울림 리버파크'의 미계약분에 대해 오는 16일부터 선착순 계약에 들어간다고 13일 밝혔다.

이 단지는 청약에서 최고 75.5대 1, 평균 10.5대 1로 마감되며 인기를 끌었으나 일부 계약 취소 물량이 나와 선착순 계약을 진행한다.

지하 2층~지상 18층, 5개 동, 전용면적 59~84㎡, 299가구 규모이며 입주는 2026년 3월 예정이다.

서울 도봉동에 13년만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로, 분양가는 발코니 확장비 포함 9억원 초반대(전용 84㎡기준, 8억3000만원~9억500만원)다.

투기과열지구 해제로 실거주의무가 없고 전매제한은 1년이다. 중도금 대출은 60%까지 가능하다.

대부분 타입이 맞통풍이 가능한 판상형 구조 위주로 설계됐고, 채광과 일조권을 극대화했다.

서울 지하철 1호선 도봉역과 방학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오봉초, 창도초, 도봉중학교가 인근이며 서울북부지방법원·검찰청, 도봉구청, 홈플러스, CGV 등 생활 인프라가 가깝다.

GTX-C노선, 동부간선도로 지하화사업, 우이신설선 연장선 등 개발호재도 적지않다. 이미연기자 enero20@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