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 흥미로운 ‘크라임씬’ 재구성…글로벌 팬심 저격

황혜진 2023. 12. 13.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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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티즈는 12월 13일 공식 채널을 통해 2024 시즌 그리팅 출시 소식을 알렸다.

에이티즈의 2024 시즌 그리팅은 데스크 캘린더, 다이어리 포토북은 물론 월 포스터 캘린더, 렌티큘러, 포토카드 세트 등으로 특별함을 더한 동시에 진범을 찾는 게임이 담긴 약 50분의 메이킹 영상, 스마트 디바이스에 다운로드해 사용할 수 있는 디지털 플래너까지 알찬 구성으로 채워내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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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이티즈, KQ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에이티즈, KQ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에이티즈(ATEEZ)가 2024 시즌 그리팅(2024 SEASON’S GREETINGS)을 선보인다.

에이티즈는 12월 13일 공식 채널을 통해 2024 시즌 그리팅 출시 소식을 알렸다.

이번 시즌 그리팅은 ‘에이티니의 심장’이라는 보석을 도난당한 갤러리를 배경으로, 에이티니 탐정 사무소가 포착한 사건 당일의 알리바이와 크라임씬을 재구성한 모습을 담았다.

공개된 첫 번째 포토 프리뷰 속 에이티즈는 각각 아트 딜러, 바리스타, 포토그래퍼, 기자 등으로 분해 그에 어울리는 포즈와 제스처를 취하며 캐릭터를 완벽 재현했다. 하단에는 ‘who’s lying?’이라는 문구가 새겨져 보물을 훔친 진범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두 번째 포토 프리뷰 속 에이티즈는 블랙톤의 착장으로 180도 다른 매력을 뽐내고 있다. 진실을 감추려는 묘한 기류를 자아낸 가운데 팬들의 다양한 추리가 쏟아지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에이티즈의 2024 시즌 그리팅은 데스크 캘린더, 다이어리 포토북은 물론 월 포스터 캘린더, 렌티큘러, 포토카드 세트 등으로 특별함을 더한 동시에 진범을 찾는 게임이 담긴 약 50분의 메이킹 영상, 스마트 디바이스에 다운로드해 사용할 수 있는 디지털 플래너까지 알찬 구성으로 채워내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앞서 레트로, 워크숍, 파티 등을 테마로 한 다채로운 시즌 그리팅을 발매하며 매 시즌 그리팅마다 콘셉트 장인의 면모를 자랑한 에이티즈가 이번 시즌 그리팅을 통해 어떤 색다른 모습을 선보일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에이티즈 시즌 그리팅은 14일 오후 1시부터 예약 판매된다. 12월 21일 정식 출시된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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