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훈 경남교육감, 마산여고서 미래학교·교육 실현 방향 소통

박민석 기자 2023. 12. 13.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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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학교 현장을 순회 방문 중인 박종훈 경남교육감이 13일 마산여고를 찾아 경남교육청이 추진하는 미래학교와 교육에 대해 교원들과 의견을 나눴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마산여고는 학생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과정, 세계적 융합 교육과정, 학생 자치 활성화, 유네스코학교 생태전환교육, 공간혁신 등 미래학교를 운영하면서 108년 전통이 공존하는 학교다.

또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추진 과정, 아이톡톡-아이북 활용률 등 마산여고만의 미래교육 실현 방향 등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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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추진 등 사례 공유
"경남 미래교육 완성 위해 꾸준한 지원"
13일 마산여고를 찾은 박종훈 경남교육감이 미래학교와 교육에 대해 교원들과 소통하고 있다.(경남교육청 제공)

(경남=뉴스1) 박민석 기자 = 최근 학교 현장을 순회 방문 중인 박종훈 경남교육감이 13일 마산여고를 찾아 경남교육청이 추진하는 미래학교와 교육에 대해 교원들과 의견을 나눴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마산여고는 학생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과정, 세계적 융합 교육과정, 학생 자치 활성화, 유네스코학교 생태전환교육, 공간혁신 등 미래학교를 운영하면서 108년 전통이 공존하는 학교다.

박 교육감은 이날 마산여고의 미래학교 운영과 교육 방향성을 확인하기 위해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 '아이톡톡-아이북' 활용사례 등을 교원들과 소통했다.

또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추진 과정, 아이톡톡-아이북 활용률 등 마산여고만의 미래교육 실현 방향 등을 공유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곽정호 마산여고 부장교사는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이 교육적인 효과를 가지면서 올바른 방향성을 가질 수 있는 다양한 제언이 나와 큰 의미가 있었다"며 "마산여고가 아이톡톡 활용을 위해 노력한 부분이 조금이나마 알려져 좋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박 교육감은 "마산여고가 미래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두 축으로 그린스마트 미래학교를 통한 하드웨어 구축, 아이톡톡-아이북을 활용한 소프트웨어 완성으로 세우고 실천한 것을 확인했다"며 "도교육청에서도 미래교육을 완성하기 위해 지속적이고 꾸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pms44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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