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김건희 일가, 상습 체납으로 42회 부동산 압류… 尹 납세 의무 말할 자격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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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13일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와 모친 최은순씨의 상습 체납 의혹이 불거지자 "윤석열 대통령은 납세의 의무를 말할 자격이 없다"고 비판했다.
민주당 박성준 대변인은 당 논평에서 "김 여사 일가가 상습 세금 체납과 과징금 미납으로 42회의 부동산 압류 통보를 받았던 것으로 드러났다"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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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리의식에 놀라움 금치 못해”
더불어민주당은 13일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와 모친 최은순씨의 상습 체납 의혹이 불거지자 “윤석열 대통령은 납세의 의무를 말할 자격이 없다”고 비판했다.
민주당 박성준 대변인은 당 논평에서 “김 여사 일가가 상습 세금 체납과 과징금 미납으로 42회의 부동산 압류 통보를 받았던 것으로 드러났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대변인은 “김 여사 소유의 부동산 3건이 지방세 미납을 이유로 압류된 것은 윤 대통령과의 결혼 이후였다”며 “범죄를 엄단하는 검사 남편을 두고 세금 체납을 일삼았다니 그저 기가 막힐 따름”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윤 대통령은 이런데도 국민에게 성실히 세금을 납부하라고 말할 수 있는가. 윤 대통령이 강조하던 공정과 상식은 대체 어디로 갔나”라고 지적했다.
박 대변인은 “대통령실과 국민의힘은 김 여사를 둘러싼 국민의 의혹을 더는 외면하지 말고 ‘김건희 특검’ 처리에 협조해야 한다”며 “상습적 세금 체납은 검찰총장 출신 대통령 부인과 일가를 둘러싼 무수한 의혹 가운데 작은 가지에 불과하다”고 했다. 민주당은 이달 중 김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수사를 위한 특별검사법을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할 방침이다.
배민영 기자 goodpoi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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