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목원대 '한·베트남 글로벌 창의아이디어 경진대회’ 입상 등

유순상 기자 2023. 12. 13.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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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학교는 LINC 3.0 사업단이 대전지역 대학연합 산학협력 협의체(이하 대산협) 공동사업 일환으로 베트남에서 열린한 '2023 한국·베트남 글로벌 창의아이디어 경진대회'에 입상, 상장과 상금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국제적 공유 협업으로 지역문제 해결 능력을 배양하는 것이 핵심 목표로 대산협과 베트남 빈증성, 베트남 청년당 창업인큐베이팅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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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자들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목원대학교는 LINC 3.0 사업단이 대전지역 대학연합 산학협력 협의체(이하 대산협) 공동사업 일환으로 베트남에서 열린한 ‘2023 한국·베트남 글로벌 창의아이디어 경진대회’에 입상, 상장과 상금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곽동신 교수 지도 아래 베트남 빈증성 스마트 시티 및 모빌리티 관련 ‘스마트 스쿨버스 서비스’(박수진·신민주·임세호씨)와 ‘전동 모빌리티 충전스테이션’(오정민·박민준·김재홍씨) 아이템을 제안했다.

이번 대회는 국제적 공유 협업으로 지역문제 해결 능력을 배양하는 것이 핵심 목표로 대산협과 베트남 빈증성, 베트남 청년당 창업인큐베이팅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했다.

◇목원대 김현수·장민혁·김상민, 세팍타크로 국가대표 선발

왼쪽부터 김상민·장민혁·김현수 선수. *재판매 및 DB 금지


목원대학교는 스포츠건강관리학과 3학년 김현수·장민혁·김상민이 세팍타크로 국가대표에 선발됐다고 13일 밝혔다.

목원대 남자세팍트크로부는 경남 고성군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24회 전국 남녀 종별 세팍타크로대회’ 겸 ‘2023년도 제3차 국가대표 선수 선발전’에서 예선전 전승으로 결승에 올라간 뒤 원광대를 세트스코어 2-0으로 누르고 우승, 3명이 국가대표에 뽑혔다. 김상민은 최우수선수상을 받았다.

‘발 배구’로 불리는 세팍타크로는 지름 15㎝ 정도의 전용 공을 사용해 발로만 볼을 차 네트 너머 상대편 구역으로 공을 넘기며 점수를 얻는 경기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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