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울에 개나리 활짝[동아포토]
이훈구 기자 2023. 12. 13. 16:22
따뜻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13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 소통관 앞 정원에 3~4월 피어야 할 개나리가 활짝 피었다. 국회 경내에는 개나리 뿐 아니라 철쭉꽃도 군데군데 피어났다. 국회 조경전문가는 날씨가 추워졌다가 따뜻해지기를 반복하는 겨울철 이상기온이 계속되면서 꽃들이 봄으로 착각해 피어난다고 설명했다.
이훈구 기자 uf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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