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병원, 공공전문진료센터 운영 부문 보건복지부 장관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남대병원은 보건복지부로부터 공공보건의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공전문진료센터 운영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영남대병원은 2009년 보건복지부로부터 대구·경북권역 호흡기 전문질환센터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후 2014년 개원해 치유와 순환, 소통이 중심되는 치료와 휴식의 공간으로서 진료, 연구, 교육, 공공보건 의료 분야의 활발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영남대병원은 보건복지부로부터 공공보건의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공전문진료센터 운영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영남대병원은 2009년 보건복지부로부터 대구·경북권역 호흡기 전문질환센터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후 2014년 개원해 치유와 순환, 소통이 중심되는 치료와 휴식의 공간으로서 진료, 연구, 교육, 공공보건 의료 분야의 활발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16년부터는 호흡기 공공전문진료센터로도 지정돼 대구지역 공공보건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 현재 제3기 호흡기 공공전문진료센터로 운영되고 있다.
또 코로나19와 같은 갑작스러운 감염병 유행 상황 속에서 지역 감염 확산 예방을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난 6월까지도 전담 치료 병상을 운영하는 등 호흡기 공공전문진료센터로서 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정진홍 센터장은 "앞으로도 호흡기 공공전문진료센터로서 지역민의 건강한 호흡을 책임지는 버팀목이 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아내 숨졌다" 통곡한 신입에 모두 아파했는데 기막힌 반전
- 김혜경 벌금형 선고에…이재명 "아쉽다" 민주 "검찰 비뚤어진 잣대"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