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농협 배추작목반, 수출농업 경진대회서 ‘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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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농협(조합장 김응식) 배추작목반(반장 문태복)이 12일 농촌진흥청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3 농식품 수출 기술지원 성과확산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문태복 반장은 "농협과 행정기관의 지속적인 재배 기술 교육과 수출 기반 조성사업으로 괴산 배추의 품질을 해외에서도 인정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세계인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배추를 재배해 케이(K)-농산물 수출 확대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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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농협(조합장 김응식) 배추작목반(반장 문태복)이 12일 농촌진흥청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3 농식품 수출 기술지원 성과확산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괴산농협 배추작목반은 2016년부터 배추 수출을 하며 농가 소득 증진과 가격 안정에 기여했다. 올해는 약 700t에 달하는 배추를 수출했으며, 최근에는 태국·캐나다 등 새로운 국가로의 수출 시장 다변화를 준비하고 있다.
문태복 반장은 “농협과 행정기관의 지속적인 재배 기술 교육과 수출 기반 조성사업으로 괴산 배추의 품질을 해외에서도 인정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세계인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배추를 재배해 케이(K)-농산물 수출 확대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김응식 조합장은 “배추 수출을 시작할 때 농협을 믿고 함께 해준 조합원과 현장에서 밤낮없이 소통하며 노력해준 직원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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