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광덕 남양주시장, 별내발전연합회와 지역 현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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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광덕 남양주시장이 시민단체와 지역 발전방안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13일 경기 남양주시에 따르면 주 시장은 지난 12일 시장집무실에서 별내동 시민단체 별내발전연합회와 지역 현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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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주광덕 남양주시장이 시민단체와 지역 발전방안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13일 경기 남양주시에 따르면 주 시장은 지난 12일 시장집무실에서 별내동 시민단체 별내발전연합회와 지역 현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주 시장은 연합회의 의견을 듣고 관련 부서에 민·관협력을 통해 주민 의견이 사업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주문했다.
최용운 연합회장은 “별내 지역 현안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협조해 준 시에 감사하다”며 “이번 안건이 계획대로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열린시장실’의 일환으로 지난해 8월 별내발전연합회와 첫 간담회에 이어 두 번째 간담회를 진행했으며 올해 ‘진심소통 1박 2일 프로젝트’로 △오남읍 팔현2리 △화도읍 답내3리 △수동면 입석1리 △수동면 송촌 1·2리를 방문했다.
정재훈 (hoon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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