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어디 가" 성유리, ♥안성현 고소 논란에도 '타격 無'

김노을 기자 2023. 12. 13.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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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가 꽃단장한 근황을 전했다.

성유리는 13일 자신의 SNS에 카메라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성유리는 거울 속 자신을 응시하며 꽃단장에 한창이다.

한편 성유리 남편이자 프로골퍼 출신 안성현은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의 실소유주 의혹을 받는 강종현에게 고소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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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사진=성유리 SNS
그룹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가 꽃단장한 근황을 전했다.

성유리는 13일 자신의 SNS에 카메라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숍에서 메이크업을 받은 뒤 마무리 화장을 하는 성유리의 모습이 담겼다. 성유리는 거울 속 자신을 응시하며 꽃단장에 한창이다.

이를 본 이진은 "자기, 꽃단장하고 어디 가"라는 댓글을 남기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성유리 남편이자 프로골퍼 출신 안성현은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의 실소유주 의혹을 받는 강종현에게 고소를 당했다.

강종현은 고소장에 "안성현이 코인 구매를 명목으로 PGA투어 유명 골프선수에게 3억 원을 빌려주라고 요구했다"고 주장했다. 반면 안성현 측은 "3억 원은 강씨의 차명 투자금"이라고 반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안성현은 현재 배임수재 혐의로 서울남부지검에서 재판을 받고 있다.

성유리와 안성현은 2017년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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