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지식재산보호협회, '바이오·제약 산업의 특허전략' 세미나

조은효 2023. 12. 13. 16: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사)한국국제지식재산보호협회(AIPPI KOREA)가 지난 12일 서울 서초동 대한변리사회관에서 '바이오·제약 산업의 특허전략'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유전자 가위 분야 미국특허저촉 사례 및 선발명주장 전략, 바이오시밀러 산업 동향 및 특허 전략, 제약회사의 오픈이노베이션 전략 등에 대한 최신 동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한국국제지식재산보호협회(AIPPI KOREA) 주최 '바이오·제약 산업의 특허전략' 세미나 참가자들. AIPPI KOREA 제공
[파이낸셜뉴스] (사)한국국제지식재산보호협회(AIPPI KOREA)가 지난 12일 서울 서초동 대한변리사회관에서 '바이오·제약 산업의 특허전략'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는 국내외 바이오·제약 분야 150여명의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유전자 가위 분야 미국특허저촉 사례 및 선발명주장 전략, 바이오시밀러 산업 동향 및 특허 전략, 제약회사의 오픈이노베이션 전략 등에 대한 최신 동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안성탁 협회 회장은 "바이오·제약 산업계에서 지식재산권은 비즈니스 전략의 핵심으로 인정받고 있다"면서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라이센싱 전략, 효과적인 특허소송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고 말했다. AIPPI는 1897년 설립된 국제지식재산 전문가 단체로 현재 110개국 80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