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승찬 ETRI 원장, 제19대 연기협 회장 선임

정인선 기자 2023. 12. 13.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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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승찬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원장이 제19대 대덕연구개발특구기관장협의회(연기협) 회장으로 선임됐다.

1994년 ETRI에 입사한 이래 무선전송기술연구그룹장, 무선통신연구부장, 미래기술연구본부장, 통신미디어연구소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해부터 제10대 원장으로 재직 중이다.

방 원장은 "대덕특구 내 기관의 힘을 모아 국가 기술 경쟁력 제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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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승찬 대덕연구개발특구기관장협의회 제19대 회장

방승찬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원장이 제19대 대덕연구개발특구기관장협의회(연기협) 회장으로 선임됐다.

연기협에 따르면 12일 오후 대전 오노마호텔에서 임시 총회를 개최하고, 회장 선임 안건을 상정해 이같이 결정했다.

방승찬 원장은 서울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 전자공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94년 ETRI에 입사한 이래 무선전송기술연구그룹장, 무선통신연구부장, 미래기술연구본부장, 통신미디어연구소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해부터 제10대 원장으로 재직 중이다.

방 원장은 "대덕특구 내 기관의 힘을 모아 국가 기술 경쟁력 제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연기협은 1976년 대덕특구 과학기술 전문기관의 교류 강화와 기관 발전을 위해 창립됐으며, 현재 약 60개 기관의 대표가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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