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 울주군, 군민과 통하는 정책홍보교육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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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울주군은 13일 군청 알프스홀에서 울주군 직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군민과 통(通)하는 정책홍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원들의 정책홍보의 이해와 보도자료 작성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정명숙 강사는 ▲정책홍보의 이해 ▲보도자료 작성법 ▲글쓰기 등을 주요내용으로 군정 홍보의 시작이자 끝인 보도자료 작성에 대한 실전 위주의 강의를 진행해 직원들의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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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박수지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은 13일 군청 알프스홀에서 울주군 직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군민과 통(通)하는 정책홍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원들의 정책홍보의 이해와 보도자료 작성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단순 행사성 보도자료 작성을 지양하고, 정책의 성공은 홍보를 통한 군민 소통과 공감에 달려 있다는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교육은 경상일보 편집국장, 논설실장 역임 후 퇴임한 정명숙 강사가 맡아 강의를 펼쳤다.
정명숙 강사는 ▲정책홍보의 이해 ▲보도자료 작성법 ▲글쓰기 등을 주요내용으로 군정 홍보의 시작이자 끝인 보도자료 작성에 대한 실전 위주의 강의를 진행해 직원들의 호응을 얻었다.
울주군은 이번 교육을 비롯해 연 2회 홍보교육을 추진하는 등 직원 홍보 업무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방침이다.
◇언양읍 대곡리 한실마을회관 현판 제막식
울산시 울주군은 13일 언양읍 대곡리 한실마을에서 이순걸 울주군수, 김영철 울주군의회 의장 및 주민 등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언양읍 대곡리 한실마을회관 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
한실마을은 1965년 울산시의 식수원 확보를 위한 사연댐 건설로 인해 수몰된 마을이다.
이후 삶의 터전을 잃고 고향을 떠나야 했던 실향민의 아픔을 위로하고자 마을회관 건립이 추진됐다.
한실마을회관은 사연댐 주변지역 지원사업으로 총사업비 2억6000만원을 투입해 건립됐다.
지난해 토지매입, 설계용역을 거쳐 지난 8월부터 이달까지 공사가 진행됐다.
한실마을회관은 기존 마을회관의 역할과 함께 이주민을 위한 '망향의 집'으로 운영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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