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부산시, 소아·응급 의료 기반시설 부족 해결에 나선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시가 소아와 응급 분야 등 필수의료 기반시설 부족 문제 해결에 나섭니다.
시는 시청 대회의실에서 박형준 시장 주재로 제11차 '부산미래혁신회의'를 열고 지역 필수의료 혁신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과 지역 대학병원장 등이 참석한 이번 회의에서 부산시는 '부산형 소아 의료체계' 도입과 지역 중심 응급 의료체계 개선, 공공의료 기반 시설 확충 등 3대 필수의료 혁신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시가 소아와 응급 분야 등 필수의료 기반시설 부족 문제 해결에 나섭니다.
시는 시청 대회의실에서 박형준 시장 주재로 제11차 '부산미래혁신회의'를 열고 지역 필수의료 혁신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과 지역 대학병원장 등이 참석한 이번 회의에서 부산시는 '부산형 소아 의료체계' 도입과 지역 중심 응급 의료체계 개선, 공공의료 기반 시설 확충 등 3대 필수의료 혁신방안을 발표했습니다.
또, 필수의료 인력 확보를 위한 '지역의사제' 정원 확보 법제화와 적정 수가 보장, 지역 공공의료 확충 예산 지원 등을 보건복지부에 건의했습니다.
YTN 김종호 (hok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내 살해 변호사, 119 신고 전 '前 국회의원' 부친에 전화
- 초전도체 'LK-99' 검증위 "저항 큰 부도체일 뿐"
- 96년 된 뉴욕 아파트 붕괴…한쪽 벽면 와르르
- "주방서 담배 피고 바로 고기 손질"...인천 갈빗집 위생 논란
- 한국인들 베트남서 마약파티...남은 쿠키 먹은 청소부 3명 쓰러져
- 중학교 때 쓰던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깜빡...결국 부정행위 처리
-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우크라이나 "트럼프 원조 끊으면 몇 달 안에 원자폭탄 개발 가능"
- [속보] 윤 대통령,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한중 정상회담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