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식재산보호원 '부정경쟁방지법 개정방안'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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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식재산보호원은 특허청과 함께 14일 발명진흥회 대회의실에서 '부정경쟁방지법 개정방안 세미나'를 열어 부정경쟁방지 및 영업비밀보호에 관한 법률의 개선방안을 논의한다고 13일 밝혔다.
김용선 한국지식재산보호원장은 "이번 세미나는 부정경쟁방지법의 주요 쟁점에 대해 각 분야 전문가를 모시고 토론을 통해 합리적인 개정방안을 마련하는 중요한 자리가 될 것"이라며 "부정경쟁방지법 개정을 통해 우리기업의 지식재산권 보호가 강화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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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한국지식재산보호원은 특허청과 함께 14일 발명진흥회 대회의실에서 '부정경쟁방지법 개정방안 세미나'를 열어 부정경쟁방지 및 영업비밀보호에 관한 법률의 개선방안을 논의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는 조선대학교 법학과 한지영 교수(한국지식재산학회장) 등 전문가들이 참석하며 ▲상품형태 모방 제도 개선 방안 ▲부정경쟁방지법의 다른 법률과의 관계 규정 ▲부정경쟁방지법상 영업방해 및 부당경고 등 3가지 주제에 대한 발표 및 토론이 진행된다.
세미나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한국지식재산보호원 누리집 내 교육행사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세미나는 특허청 유튜브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김용선 한국지식재산보호원장은 "이번 세미나는 부정경쟁방지법의 주요 쟁점에 대해 각 분야 전문가를 모시고 토론을 통해 합리적인 개정방안을 마련하는 중요한 자리가 될 것"이라며 "부정경쟁방지법 개정을 통해 우리기업의 지식재산권 보호가 강화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ys05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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