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고문단 "이낙연 신당 창당은 저급한 욕망정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신당 창당에 대해 민주당 전남도당 고문단이 13일 "당원을 배신하는 저급한 욕망 정치"라고 비난했다.
고문단은 "민주당에서 당 대표와 국무총리, 5선 국회의원, 전남도지사까지 역임했던 매우 모범이 되어야 할 분이 '반이재명'을 외치며 신당 운운하는 것은, 당원을 배신하는 저급한 욕망 정치일 뿐이다"며 "이낙연을 키워준 민주당에 배신의 칼을 겨누지 말라"고 요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당은 민주당 분열 책동하는 배신행위"
[무안=뉴시스]맹대환 기자 =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신당 창당에 대해 민주당 전남도당 고문단이 13일 "당원을 배신하는 저급한 욕망 정치"라고 비난했다.
고문단은 이날 이 전 대표 신당 창당설 관련 규탄문을 내고 "신당 창당은 윤석열 정권을 돕는 것이며, 민주당의 분열을 책동하는 배신해위다"고 주장했다.
고문단은 "민주당에서 당 대표와 국무총리, 5선 국회의원, 전남도지사까지 역임했던 매우 모범이 되어야 할 분이 '반이재명'을 외치며 신당 운운하는 것은, 당원을 배신하는 저급한 욕망 정치일 뿐이다"며 "이낙연을 키워준 민주당에 배신의 칼을 겨누지 말라"고 요구했다.
고문단은 "민주당의 분열을 조장하는 신당 창당을 당장 멈추고 선당후사의 큰길에 민주당과 함께 무능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해야 할 본연의 의무에 충실하기 바란다. 당원의 명령이다"고 요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dhnews@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리사, 재벌 2세와 이번엔 佛 미술관 데이트
- 조세호, 9세 연하와 결혼발표 현장…"단 한 명의 아쉬움 없이"
- '서울대 얼짱 음대생' 신슬기 "'병원장 딸' 다이아 수저? 맞다"
- '85세 30억 자산가' 전원주 "가족들이 날 돈으로만 봐"
- '개그계 대세' 엄지윤 "10㎏ 감량…키는 168㎝"
- 산다라박, 이렇게 글래머였어?…볼륨감 넘치는 수영복 자태
- "합격 확인불가"…한소희 프랑스 대학 거짓 논란 실체
- 박영규, 4혼 6년차 "이혼 습관은 아냐"
- "여친 2번 바람"…이진호, 5년간 연애 안 한 이유
- '44㎏ 감량' 최준희, 바비인형 미모[★핫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