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내수농협, 여성조직·문화센터 회원 농업문화 체험

황송민 기자 2023. 12. 13. 16: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청주 내수농협(조합장 변익수, 사진 두번째줄 왼쪽 첫번째)이 최근 영동군 일원에서 '농업문화 체험·문화 탐방'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내수농협 농가주부모임·고향주부모임 회원, 내수읍·북이면 부녀회와 문화센터 회원 80여명이 참석했다.

변익수 조합장은 "우리 농협 여성 조직과 문화센터 회원이 농업·농촌 가치를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농촌사회 발전을 도모할 다양한 행사를 열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북 청주 내수농협(조합장 변익수, 사진 두번째줄 왼쪽 첫번째)이 최근 영동군 일원에서 ‘농업문화 체험·문화 탐방’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내수농협 농가주부모임·고향주부모임 회원, 내수읍·북이면 부녀회와 문화센터 회원 8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영동 와인코리아와 와인터널을 찾아 와이너리를 체험하고 영동농협(조합장 안진우) 로컬푸드직매장에서 지역 농산물 유통 체계를 살폈다. 

변익수 조합장은 “우리 농협 여성 조직과 문화센터 회원이 농업·농촌 가치를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농촌사회 발전을 도모할 다양한 행사를 열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