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정부의 언론통제·공영방송 장악 시도 규탄

강동엽 2023. 12. 13. 16: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공영방송 정상화를 촉구하는 건의안이 전북도의회 본회의에서 채택됐습니다.

도의회는 건의안을 통해 윤석열 정부의 국정 난맥상 중 언론통제 부활이 가장 심각하다며 방송통신위원회를 앞세운 현 정부의 언론통제와 공영방송 장악 시도를 규탄했습니다.

또 후임 방통위원장마저 검찰 출신 인사를 앉히겠다는 것은 상식 밖이라며, 내정 철회와 방통위의 정상적인 운영을 촉구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공영방송 정상화를 촉구하는 건의안이 전북도의회 본회의에서 채택됐습니다.


도의회는 건의안을 통해 윤석열 정부의 국정 난맥상 중 언론통제 부활이 가장 심각하다며 방송통신위원회를 앞세운 현 정부의 언론통제와 공영방송 장악 시도를 규탄했습니다.


또 후임 방통위원장마저 검찰 출신 인사를 앉히겠다는 것은 상식 밖이라며, 내정 철회와 방통위의 정상적인 운영을 촉구했습니다.

Copyright © 전주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