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건설 "워크아웃설은 사실 무근…유동성 충분하다"

김동규 기자 2023. 12. 13.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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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건설이 유동성 위기로 워크아웃 신청을 검토 중이라는 일각의 이야기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태영건설 관계자는 13일 "워크아웃 신청 검토는 사실무근"이라며 "올해 2분기와 3분기에 실적도 잘 나와 유동성이 충분하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전 증권가에는 태영건설 법무팀이 워크아웃 신청을 조만간 할 것이라는 소문이 돌았다.

일각에서는 워크아웃을 뛰어넘고 법정관리(회생절차)에 들어간다는 이야기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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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건설 제공)

(서울=뉴스1) 김동규 기자 = 태영건설이 유동성 위기로 워크아웃 신청을 검토 중이라는 일각의 이야기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태영건설 관계자는 13일 "워크아웃 신청 검토는 사실무근"이라며 "올해 2분기와 3분기에 실적도 잘 나와 유동성이 충분하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전 증권가에는 태영건설 법무팀이 워크아웃 신청을 조만간 할 것이라는 소문이 돌았다. 일각에서는 워크아웃을 뛰어넘고 법정관리(회생절차)에 들어간다는 이야기도 나왔다.

d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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