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유가 안정에 수출입물가 5개월 만에 하락

권창회 2023. 12. 13.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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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수출입물가가 5개월 만에 하락 전환했다. 원·달러 환율과 국제유가가 진정세를 보인 결과다. 한국은행이 13일 발표한 '11월 수출입물가지수'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수입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4.1% 하락한 135.11(2015년=100)로 나타났다. 사진은 이날 서울 시내 한 주유소 모습. 2023.12.13. kch05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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