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외전 이슈+] 송영길 영장청구, 검찰이 확보한 증거는?
[뉴스외전]
Q. 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과 관련해서 송영길 전 대표가 금요일에 조사를 받았고 닷새 만에 오늘 영장을 검찰이 청구했습니다.
Q. 거론됐던 혐의들이 다 들어간 건데 송 전 대표는 정치자금 관련해서도 순수한 후원금이었다고 하고 각각에 대한 입장이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서 영장 기각을 자신하고 있어요.
Q. 수사 개시 8개월 만에 정점으로 꼽혔던 송 전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이 청구가 된 건데요. 그러면 앞으로 이 돈 봉투 수사와 관련된 흐름은 어떻게 전망하면 될까요?
Q. 검찰은 돈을 받은 것으로 의심이 되는 현역 의원들에 대한 조사도 본격적으로 더 집중하겠다. 이렇게 밝혔던데 총선을 앞두고 있어서 이게 굉장히 큰 변수가 될 것이다. 정치권에서는 또 주목하고 있고요.
Q. 지난 7월에 실종자 수색 작업 중에 순직한 고 채 모 상병 사건과 관련해서 임성근 전 해병대 제1사단장이 피의자로 입건이 됐습니다. 혐의부터 정리를 해주시면요?
Q. 임성근 전 사단장이 나흘 전에 명예훼손 혐의로도 고발을 당하지 않았습니까? 그래서 임 전 사단장이 제출했다는 그 진술서 180페이지가 넘는다고 하는데 그 내용 때문이라고 하는데 어떤 건가요?
Q. 지금 항명죄, 피고인이 돼 있는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이 임 전 사단장에게 업무상의 과실치사 혐의가 있다고 보고 진즉에 이 사건을 경찰에 이첩하려고 했던 거잖아요. 그런데 이제 임 전 사단장이 입건이 됐다는 건 박 전 수사단장의 결론이 설득력을 갖게 됐다. 이렇게 볼 수 있는 거예요?
Q. 박정훈 전 수사단장과 관련해서는 첫 공판이 지난주에 있었는데 박 전 수사단장의 이 항명죄 여부에 대해서 법원이 어떻게 판단하고 판결을 내리는지 이것이 이 채 상병 사망 사건의 진실을 밝히는 데 중요한 기점이 될 것 아닙니까?
Q.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배우 유아인 씨의 첫 재판이 어제 열렸는데 당초 공판 기일이 지난달 14일이었더라고요. 그래서 이번 달로 이게 미뤄지게 된 건데 이게 흔하게 있는 일입니까?
Q. 유아인 씨 측이 일부 인정한 내용도 있고 또 반박한 부분도 있다. 이렇게 나오던데요?
Q. 같은 마약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배우 이선균 씨가 곧 3차 소환 조사도 이루어질 것이다. 이런 보도가 나오고 있는데 이 마약 투약 혐의와 공갈 고소 사건에 대한 수사가 함께 진행되고 있다고요.
Q. 경찰에 나오는 이 정황 증거라는 것들이 공갈 협박을 한 당사자로부터 받는 거라면 진술의 신빙성을 확보하기 어려운 것 아닙니까? 그러면 이런 경우에는 수사가 어떻게 진행이 됩니까?
Q. 크리스마스 캐럴이 요즘에 너무 거리에 안 들려서 진짜 불황 때문인가 그랬더니 다른 이유들이 또 있던데요?
Q. 생활 소음 규제 때문이라는 시각도 있는데 이거는 기준이 어떻게 되는 거예요?
Q. 난민법 개정이 추진이 되는데 내용을 설명해 주시면요.
Q. 해외 사례는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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