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절 논란 전북특별자치도 공식 브랜드 변경안 가결
박혜진 2023. 12. 13.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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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절 논란에 휩싸였던 전북특별자치도 브랜드 디자인이 하루 만에 변경돼 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전북도의회는 오늘(13일) 본회의에서 전북도가 표절 논란에 휘말린 브랜드 슬로건 디자인을 변경한 '상징물 관리 조례' 수정안이 최종 가결됐다고 밝혔습니다.
기존 경기대학교 로고와 도형과 각도, 색채 등이 유사하다는 논란이 있었지만 변경된 디자인은 직사각형 틀에 색채를 입히는 등 기존과 다른 모양으로 수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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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절 논란에 휩싸였던 전북특별자치도 브랜드 디자인이 하루 만에 변경돼 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전북도의회는 오늘(13일) 본회의에서 전북도가 표절 논란에 휘말린 브랜드 슬로건 디자인을 변경한 '상징물 관리 조례' 수정안이 최종 가결됐다고 밝혔습니다.
기존 경기대학교 로고와 도형과 각도, 색채 등이 유사하다는 논란이 있었지만 변경된 디자인은 직사각형 틀에 색채를 입히는 등 기존과 다른 모양으로 수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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