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 인천경기본부, 취약계층 대상 가스 안전용품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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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경기지역본부가 13일 인천 남동구에서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가스 안전용품 지원 위한 기증식을 가졌다.
건보는 2021년부터 유관기관과 손 잡고 취약계층의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가스사고 위험에 노출된 노인세대를 발굴하고 안전용품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기증식에서는 올해 안전 취약계층으로 선정된 총 968세대에 가스 안전용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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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경기지역본부가 13일 인천 남동구에서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가스 안전용품 지원 위한 기증식을 가졌다.
이번 기증식에는 한국가스공사·한국가스안전공사·(주)삼천리·인천재가노인복지협회·(사)한국재가장기요양기관정보협회가 함께 동참했다.
건보는 2021년부터 유관기관과 손 잡고 취약계층의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가스사고 위험에 노출된 노인세대를 발굴하고 안전용품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기증식에서는 올해 안전 취약계층으로 선정된 총 968세대에 가스 안전용품을 전달했다.
김남훈 건보 인천경기본부장은 "이번 지원을 통해 취약계층이 화재 걱정 없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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