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올해도 예능·방송인 1위…12년 연속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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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유재석 씨가 '2023년 올해를 빛낸 예능방송인·코미디언' 1위에 올라, 이번에도 정상의 자리를 지켰다.
13일 한국갤럽에 따르면, 지난달 2일부터 이달 4일까지 전국(제주 제외) 만 13세 이상 1,769명에게 올 한 해 가장 활약한 예능방송인·코미디언을 두 명까지 물은 결과, 유재석 씨가 41.3%의 지지를 얻어 12년 연속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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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유재석 씨가 '2023년 올해를 빛낸 예능방송인·코미디언' 1위에 올라, 이번에도 정상의 자리를 지켰다.
13일 한국갤럽에 따르면, 지난달 2일부터 이달 4일까지 전국(제주 제외) 만 13세 이상 1,769명에게 올 한 해 가장 활약한 예능방송인·코미디언을 두 명까지 물은 결과, 유재석 씨가 41.3%의 지지를 얻어 12년 연속 1위에 올랐다.
유재석 씨는 한국갤럽의 '올해의 인물' 조사에서 2007~2009년 코미디언 부문 1위, 2010~ 2011년 잠시 2위로 물러났다가 2012년부터 12년째 1위다. 2위와의 차이는 2021~2022년 약 40%p까지 벌어졌으나, 올해는 26.9%p다.
특히 한국갤럽은 "유재석 씨는 매년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전 연령대에서 고른 지지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상위권 인물 변화는 크지 않지만, 웹툰작가 기안84 씨가 올해의 예능방송인·코미디언 10위권에 처음으로 진입해 눈길을 끌었다.
상위 10명 외 1.0% 이상 응답된 인물은 서장훈, 이상민(이상 3.6%), 조세호(2.9%), 김종민(2.7%), 김구라(2.6%), 이영자(2.5%), 김성주(2.4%), 장도연(1.8%), 김숙(1.6%), 김종국(1.5%), 하하(1.3%), 붐(1.2%), 양세찬, 박명수(이상 1.1%), 이국주(1.0%) 씨까지 총 15명이다.
YTN 오지원 (blueji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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