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 고한2리 경로당 신축·준공…'건강·친목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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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정선군은 열악한 시설과 환경 개선으로 어르신들의 건강과 친목도모를 위한 '고한2리 경로당'을 신축하고 준공식을 열었다.
기존 고한2리 경로당은 오랜기간 미등록 경로당으로 운영돼 열악한 시설과 환경으로 인한 주민 불편이 제기돼 왔다.
새롭게 건립된 고한2리 경로당은 어르신들의 여가활동과 건강관리, 쉼터 등 친목도모의 장으로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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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뉴시스]김의석 기자 = 강원 정선군은 열악한 시설과 환경 개선으로 어르신들의 건강과 친목도모를 위한 '고한2리 경로당'을 신축하고 준공식을 열었다.
13일 정선군에 따르면 이번 준공식에는 최승준 군수, 전영기 군의장, 기관단체장, 노인회장,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고한읍 고한리 334-65번지 일원에 건축면적 99㎡, 지상 1층 규모로 거실, 주방, 화장실, 다용도실과 편의시설을 조성했다.
기존 고한2리 경로당은 오랜기간 미등록 경로당으로 운영돼 열악한 시설과 환경으로 인한 주민 불편이 제기돼 왔다.
지역 어르신의 불편 해소를 위해 경로당 신축하고 지난 6월 공사를 시작해 11월 완료했다.
새롭게 건립된 고한2리 경로당은 어르신들의 여가활동과 건강관리, 쉼터 등 친목도모의 장으로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cw3278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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