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비, 마사지기 브랜드 모델
가수 권은비가 스파알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됐다.
프리미엄 마사지기 브랜드 스파알은 13일 권은비의 이미지를 공개하고 전속 모델 발탁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이미지는 흑발에 수수한 메이크업, 편안한 차림으로 브랜드의 종아리, 목 어깨 마사지기를 착용한 권은비의 눈부신 비주얼을 담고 있어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미지 속 권은비는 은은한 미소와 함께 화면을 응시하며 청초한 미모를 뽐냈다. 특유의 우아한 매력으로 제품의 고급스러움을 극대화하는 완벽한 화보를 완성해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브랜드 관계자는 “북미와 유럽 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은 스파알의 새로운 모델로 최근 ‘대세’로 떠오르는 권은비와 함께하게 돼 기쁘다”라며 국내를 넘어 ‘글로벌 대세’로 자리매김한 그와의 만남에 기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권은비는 광고계에서 쏟아지는 러브콜 속에 뷰티, 패션, 식품, 온라인 게임 등 각종 브랜드 모델로 잇달아 발탁되며 ‘광고계 블루칩’으로 급부상했다. 이번 선정 소식을 시작으로 스파알의 전속 모델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막강한 글로벌 영향력을 발휘할 예정이다.
권은비는 올여름 국내 최대 규모 음악 페스티벌 ‘워터밤(WATERBOMB)’ 무대에 올라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리는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화제가 됐다. 이후 ‘언더워터(Underwater)’로 무려 세 번의 역주행 신드롬을 일으키며 ‘서머 퀸’, ‘역주행 아이콘’ 등 독보적인 수식어를 얻었다.
가수의 본업은 물론 뮤지컬, 예능, 라디오, 광고, 화보 등 다방면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치고 있는 권은비는 대학교 축제를 비롯한 각종 페스티벌과 행사, 유튜브 콘텐츠 등 섭외 1순위로 부상하며 국내를 넘어선 ‘글로벌 대세’의 막강한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권은비는 오는 2024년 가을 개봉 예정인 일본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시리즈의 최종편 ‘파이널 해킹 게임’에 여주인공 수민 역으로 출연을 확정, 배우 데뷔를 알려 화제를 모았다.
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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