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의회, 박태준 회장 서거 12주기 추모 "포항의 큰 자부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포항시의회(백인규 의장)가 13일 청암 박태준 회장 서거 12주기를 맞아 포스텍 노벨동산에서 추모행사를 가졌다.
이날 백인규 의장을 비롯한 김일만 부의장, 각 위원장들은 포항시 김남일 부시장, 간부 공무원들과 함께 포스텍 내에 있는 박태준 회장의 동상을 찾아 청암 박태준 회장의 숭고한 뜻을 기리며 헌화하고 참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 포항시의회(백인규 의장)가 13일 청암 박태준 회장 서거 12주기를 맞아 포스텍 노벨동산에서 추모행사를 가졌다.
이날 백인규 의장을 비롯한 김일만 부의장, 각 위원장들은 포항시 김남일 부시장, 간부 공무원들과 함께 포스텍 내에 있는 박태준 회장의 동상을 찾아 청암 박태준 회장의 숭고한 뜻을 기리며 헌화하고 참배했다.
백인규 의장은 "조국과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 미래를 내다보는 혜안으로 오늘날의 대한민국과 포항을 만들어 낸 청암 박태준 회장의 정신은 포항 시민의 큰 자부심"이라고 밝혔다.
이어 "청암 정신과 신념을 되새겨 우리 포항이 전지보국과 바이오보국을 바탕으로 제2의 영일만의 기적을 만들 수 있도록 우리 모두 힘을 모아나가자"고 강조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포항CBS 김대기 기자 kdk@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수업중 목 졸린 교사…교육청 "변호사비는 절반만 지원" 왜?
- 상장에 찍힌 '이 상징'에 러 유치원 발칵 "용납할 수 없는 일…원장 사직"
- "오지마"에도 남동생 찾아간 친형…法 "스토킹 치료 프로그램 수강 명령"
- 수상한 걸음걸이…가랑이 사이에 마약 있었다
- 길에서 처음 본 여성 6명 강제추행한 30대男, 구속기소
- 野 초선 '경제통' 홍성국 총선 불출마…"연구자로 돌아갈 것"
- 감기약부터 타이레놀까지…약국에 약이 없다
- '연 이율 1500%' 돈 빌려주고 공갈·협박…MZ조폭 구속
- 美11월 CPI, 3.1% 상승…내년 '금리인하'에 힘 실리나
- "퇴마의식"이라며 암투병 장모에 불붙인 사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