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자 전 의원, 광주 서구갑 총선 출마…"지금은 윤석열 정권과 싸워야 할 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혜자 전 국회의원이 13일 광주 서구갑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
박 전 의원은 이날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금은 윤석열 정권과 싸워야 할 때"라면서 "검찰 독재의 무도한 정권을 심판하고, 일하는 정치로 광주를 기회의 도시로 만들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박 전 의원은 "정치를 바라보는 국민들의 냉소와 환멸이 극에 달하고 무도한 정권의 폭정에 시민들의 울분이 켜켜이 쌓이고 있다"며 "무도한 정권과의 싸움은 박혜자가 더 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혜자 전 국회의원이 13일 광주 서구갑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
박 전 의원은 이날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금은 윤석열 정권과 싸워야 할 때"라면서 "검찰 독재의 무도한 정권을 심판하고, 일하는 정치로 광주를 기회의 도시로 만들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박 전 의원은 "정치를 바라보는 국민들의 냉소와 환멸이 극에 달하고 무도한 정권의 폭정에 시민들의 울분이 켜켜이 쌓이고 있다"며 "무도한 정권과의 싸움은 박혜자가 더 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민주당 의원들은 재선에 나서기 전에 태만한 정치로 패배한 지난 대선 결과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고 시민들께 용서부터 구해야 한다"고 민주당에 대해서도 쓴 소리를 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광주CBS 조기선 기자 kscho@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수업중 목 졸린 교사…교육청 "변호사비는 절반만 지원" 왜?
- 상장에 찍힌 '이 상징'에 러 유치원 발칵 "용납할 수 없는 일…원장 사직"
- "오지마"에도 남동생 찾아간 친형…法 "스토킹 치료 프로그램 수강 명령"
- 수상한 걸음걸이…가랑이 사이에 마약 있었다
- 길에서 처음 본 여성 6명 강제추행한 30대男, 구속기소
- 野 초선 '경제통' 홍성국 총선 불출마…"연구자로 돌아갈 것"
- 미국과 친해진 베트남에 시진핑 "우리는 운명공동체"
- 감기약부터 타이레놀까지…약국에 약이 없다
- 부산 민심 공략 나선 이재명, '산업은행 이전' 묻자 "…"
- 해체된 김장연대…잠행 들어간 김기현, 대표직 사퇴 임박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