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트업,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서 해외 진출 공로 문체부장관상 수상

안희찬 게임진 기자(chani@mkinternet.com) 2023. 12. 13.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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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프트업(대표 김형태)은 서울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콘텐츠대상' 시상식에서 해외진출의 공로를 인정받아 문체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시프트업이 수상한 해외진출유공부문은 콘텐츠의 해외진출을 통해 한류 확산 및 위상 제고에 뚜렷한 공적을 남긴 대상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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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프트업이 ‘2023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시상식에서 해외 진출의 공로를 인정받아 문체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시프트업(대표 김형태)은 서울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콘텐츠대상’ 시상식에서 해외진출의 공로를 인정받아 문체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 주관으로 전 세계가 인정한 케이-콘텐츠로 세계 문화의 흐름을 주도한 산업의 종사자들과 우수 콘텐츠를 시상하는 행사다.

시프트업이 수상한 해외진출유공부문은 콘텐츠의 해외진출을 통해 한류 확산 및 위상 제고에 뚜렷한 공적을 남긴 대상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문체부는 시프트업이 설립 이후 출시한 ‘데스티니 차일드’, ‘승리의 여신:니케’ 모두 글로벌 흥행에 성공시키며 지적재산권(IP)을 만들어내는 역량을 입증하고 유수의 글로벌 기업과 협업을 가졌다고 공적을 설명했다.

특히 ‘승리의 여신: 니케’는 출시하자마자 국내 양대 마켓 매출 1위를 기록하고, 일본과 대만, 홍콩 1위, 미국에서는 한국 게임 최초로 신규 IP로 북미 3위를 기록했다.

출시한 지 1년이 지났어도 업데이트를 통해 지속적으로 글로벌 매출 최상단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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