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소식] 2024년 지역·축종별 공수의사 모집

박지호 2023. 12. 13.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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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이달 14일까지 2024년 가축전염병 방역 활동 강화를 위한 공수의사를 공모한다고 13일 밝혔다.

모집 인원은 소·말 등 대가축 분야 6명, 돼지·닭 등 중소가축 분야 4명 등 10명이며, 대정·안덕·남원·표선·성산·동 지역에 배치된다.

지원 자격은 소속 동물병원 또는 비영리법인의 주소지가 제주특별자치도에 위치한 수의사로, 가축방역관으로서 업무수행과 악성 가축전염병 상황 발생 시 긴급방역 동원에 적극적인 활동이 가능한 자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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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연합뉴스) 서귀포시는 이달 14일까지 2024년 가축전염병 방역 활동 강화를 위한 공수의사를 공모한다고 13일 밝혔다.

서귀포시청 [연합뉴스 자료사진]

모집 인원은 소·말 등 대가축 분야 6명, 돼지·닭 등 중소가축 분야 4명 등 10명이며, 대정·안덕·남원·표선·성산·동 지역에 배치된다.

지원 자격은 소속 동물병원 또는 비영리법인의 주소지가 제주특별자치도에 위치한 수의사로, 가축방역관으로서 업무수행과 악성 가축전염병 상황 발생 시 긴급방역 동원에 적극적인 활동이 가능한 자면 된다.

이번 모집하는 공수의사는 가축 질병의 예찰·예방 및 동물의 건강진단과 가축 방역사업 예방주사 접종 관련 농가 약품 공급 및 지도·점검 등 가축전염병 청정지역 유지를 위한 농가 맞춤형 방역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선원 재해보상 보험료 추가 지원

(서귀포=연합뉴스) 서귀포시는 어업인들이 조업 중에 발생하는 부상, 질병, 사망 등 각종 사고에 대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어선원 재해보상 보험료를 일부 지원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어선원 재해보상 보험은 정책보험으로 서귀포시를 선적항으로 둔 어선 852척을 가입 대상으로 하고, 3t 이상 어선을 의무 가입 대상으로 한다.

시는 올해 어선원 보험료로 8억원을 지원했으며, 추경예산 약 2억1천만원을 확보해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보험료는 t급 별로 최대 25%까지 지원한다. 2023년 10월까지 654척의 어선이 지원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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