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농협, 시설원예 농가에 5000만원 상당 난방유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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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농협(조합장 허순구, 사진 앞줄 왼쪽 네번째)이 최근 생산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설원예 농가 100여명에게 5000만원 상당의 난방유를 지원했다.
지난해부터 고금리 상황이 이어진 데다 비료값, 포장재, 유가 등 원자재 가격이 오르고 인건비까지 상승해 시설원예 농가의 생산비용이 지속적으로 증가한 데 따른 것이다.
허순구 조합장은 "시설원예 농가의 실익 향상을 위해 생산지도 활동을 강화하고 각종 영농자재 지원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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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농협(조합장 허순구, 사진 앞줄 왼쪽 네번째)이 최근 생산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설원예 농가 100여명에게 5000만원 상당의 난방유를 지원했다.
지난해부터 고금리 상황이 이어진 데다 비료값, 포장재, 유가 등 원자재 가격이 오르고 인건비까지 상승해 시설원예 농가의 생산비용이 지속적으로 증가한 데 따른 것이다.
허순구 조합장은 “시설원예 농가의 실익 향상을 위해 생산지도 활동을 강화하고 각종 영농자재 지원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양농협은 고품질 농산물 생산과 영농비 절감을 위해 매년 시설농가에 공동선별비와 운송비, 포장재, 토양개량제 및 영농자재 지원, 작목반 선진지 견학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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