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세훈, 21일부터 대체 복무 "깊게 생각하는 시간, 모두 건강하길"[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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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 세훈(오세훈, 29)이 병역 의무를 이행한다.
엑소 세훈은 21일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를 시작한다.
엑소는 시우민, 수호, 백현, 찬열, 첸, 디오가 병역 의무 이행을 마쳤고, 카이가 지난 5월부터 대체복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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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엑소 세훈(오세훈, 29)이 병역 의무를 이행한다.
엑소 세훈은 21일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를 시작한다.
세훈은 글로벌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 손편지를 올리고 "엑소엘(공식 팬클럽)에게 너무 늦게 소식을 전하게 돼 죄송한 마음이다. 요즘 저는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면서 스스로를 살피며 깊게 생각하는 시간을 보냈다"라며 "여러분께 얼굴을 뵙지 못하고 이렇게 인사를 드린다"라고 직접 소식을 알렸다.
그는 "직접 인사드리지 못하고 다녀오는 저를 조금이나마 이해해주셨으면 한다"라며 "저를 아껴주시는 여러분 정말 감사하다. 다시 만나는 날까지 모두 건강하시길 바란다"라고 인사했다.
엑소는 시우민, 수호, 백현, 찬열, 첸, 디오가 병역 의무 이행을 마쳤고, 카이가 지난 5월부터 대체복무 중이다.
다음은 세훈 글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세훈입니다.
모두 건강하게 잘 지내고 계시죠?
여러분께 드릴 말씀이 있어서 오늘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제가 12월 21일부로 병역의 의무를 수행하게 되었습니다.
엑소엘에게 너무 늦게 소식을 전하게 되어 죄송한 마음입니다.
요즘 저는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면서 스스로를 살피며 깊게 생각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렇다보니 여러분께 얼굴을 뵙지 못하고 이렇게 인사를 드립니다.
직접 인사드리지 못하고 다녀오는 저를 조금이나마 이해해주셨으면 합니다.
저를 아껴주시는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다시 만나는 날까지 모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건강한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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