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삼성 '비스포크 큐브 에어', 저소음 맞춤청정 AI+로 쾌적하게

2023. 12. 13.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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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는 계절이 돌아왔다. 낮아진 외부 기온으로 자연 환기가 쉽지 않은 겨울철에는 실내 공기질을 관리하는 공기청정기 역할이 더욱 커진다.

삼성전자 비스포크 큐브 에어는 공기청정에 가장 적합한 고유의 정육면체 디자인으로 빠르고 효과적인 청정이 가능하다. 여기에 소비자 맞춤 AI 기능을 더해 직접 지시하지 않아도 사용자의 생활패턴까지 알아서 맞춰준다.

삼성전자 '비스포크 큐브 에어'

청정 기술력은 물론 소비자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 공간에 맞춰주는 AI기능까지 업그레이드하며 공기청정기 시장을 견인하고 있다는 평가다.

‘큐브’ 디자인, 사용자 중심 철학을 담다

비스포크 큐브 에어는 위생과 효율성이라는 공기청정기의 본질적인 가치를 구현하기 위해 출시 이래 정육면체의 '큐브' 형태를 유지해오고 있다. 큐브 형태는 개발 단계에서부터 빠르고 효과적인 공기청정, 사용자 중심의 디자인 등 공기청정 기능에 핵심적인 요인들을 다방면으로 고민한 결과물이다.

삼성전자 '비스포크 큐브 에어'

공기청정기는 먼지를 얼마나 빠르고 확실하게 청정하는지가 가장 중요하다. 비스포크 큐브 에어는 오염된 공기를 뒷면에서 강하게 흡입한 뒤 빠르게 청정해 앞면 토출구로 배출하는 꺾임 없는 직렬 배출 구조다. 이로 인해 낭비되는 시간 없이 0.2초 만에 신속하게 오염된 공기를 정화하는 비스포크 큐브 에어만의 청정 기술인 '하이패스 강력청정'을 가능케 한다.

삼성전자 '비스포크 큐브 에어'

흡입구와 토출구가 명확히 구분되는 설계도 큐브 구조로 개발된 주요인이다. 흡입구와 토출구가 뒤섞인 배치의 공기청정기는 이미 청정된 공기가 다시 흡입구로 빨려 들어가면서 불필요하게 이중으로 청정될 수 있다. 또 공기청정기를 오래 쓰려면 주기적인 청소가 필요한데, 비스포크 큐브 에어는 앞판을 쉽게 떼고 붙일 수 있어 먼지를 쉽게 위생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비스포크 큐브 에어 디자인에는 사용자 중심 철학이 담겨있다. 공기청정기는 집안 여러 공간에서 사용하는 가전인 만큼 디자인의 중요성이 높은 편이다. 최근 실내 공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가전제품도 기본적인 성능과 함께 조화로운 디자인에 주목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났다.

비스포크 큐브 에어는 자유로운 패널 분리·교체를 통해 원하는 크기와 조합으로, 원하는 위치에 놓을 수 있는 확장성 높은 디자인으로 어떤 공간에서도 주변 가구나 인테리어와 안정감 있게 잘 어우러진다. 심플하면서 고급스러운 알림창 UI와 트렌드한 신규 컬러를 적용해 어느 공간에서나 자연스럽게 어울린다. 부드러운 모서리 라인에 손잡이가 없어 한 점의 가구처럼 보이기도 하고 사용자가 쉽게 들고 나를 수 있어 유용하다.

AI로 고도화된 사용자 맞춤 서비스

사용자의 반복적인 습관이나 생활 패턴에 맞춰주는 서비스 또한 소비자들의 불필요한 에너지를 줄여 바쁜 하루를 편안하게 보낼 수 있게 해준다. 비스포크 큐브 에어는 사용자의 다양한 상황과 니즈를 고려한 'AI 루틴' 기능으로 실내 생활 중에는 물론, 외출할 때나 수면 중에도 고도화된 개인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

삼성전자 '비스포크 큐브 에어'

예를 들어 출근 시간에 맞춰 공기청정기 꺼짐(OFF) 시간을 미리 설정해두면 바쁜 아침 시간에 별도로 공기청정기를 끄고 나갈 필요가 없다. 요리를 시작하며 주방 후드를 작동하면 공기청정기는 자동으로 꺼지는 프로세스로 요리하기에 최적화된 환경으로 맞춰주고, '웰컴&어웨이 케어' 모드를 설정하면 자동으로 작동해 집에 도착하기 전에 알아서 실내 공간을 쾌적하게 해준다.

비스포크 큐브 에어는 20dB의 저소음 무풍청정으로 늦은 밤이나 이른 아침에도 시끄러운 소음에 방해 받지 않고 아늑하고 편안하게 깊은 잠을 잘 수 있다. 특히 어린아이가 있어 소음에 민감할 수밖에 없는 가정에서도 미리 설정된 아이 낮잠 시간에 맞춰 무풍 모드로 자동으로 전환해주는 '베이비 케어' 덕분에 걱정을 한결 덜 수 있다.

이러한 무풍청정은 쌀쌀한 계절에 더욱 유용하다. 비스포크 큐브 에어는 조용하게 미세먼지를 정화하는 국내 유일의 저소음 무음청정이 가능해 차가운 직바람 없이 편안하게 쾌적한 공간을 조성할 수 있다.

사용자 취향도 맞춰주는 선제 대응 기술

개인화된 빅데이터를 AI가 분석해 인간의 요구를 미리 파악하고 대응하는 방향으로 기술이 진화하고 있다. 비스포크 큐브 에어는 사용자의 편의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가전 업계에서 이러한 '선제적 대응 기술'을 적용한 대표적인 제품이다.

비스포크 큐브 에어는 일일이 조절하지 않아도 실내외 공기질을 10분마다 분석하고 이에 맞춰 관리해주는 '맞춤청정 AI+'으로 소비자의 고민을 덜어준다. 공기질에 따라 청정 모드를 변경하고, 공기질이 좋아지면 자동으로 전원을 OFF시키는 'AI 절약' 기능을 갖춰 불필요하게 낭비되는 에너지를 최대 30% 절감할 수 있다. ESG가 기업을 넘어 사회 전반에서 주요 가치로 떠오르며 에너지 절감과 친환경을 위한 기술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는 가전 업계에서 비스포크 큐브 에어가 주목받는 이유다.

실내 공기질 관리라는 공기청정기의 궁극적 목표는 같아도 각 가정에서 공기 청정이 필요한 상황은 더 다양하고 구체적이다. 비스포크 큐브 에어는 일반, 펫 케어, 탈취 필터 중 우리집 상황에 맞춰 필터를 교체할 수 있도록 소비자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한다.

삼성전자 '비스포크 큐브 에어'

예를 들어 개나 고양이와 함께 사는 집에서는 반려동물의 털이나 냄새 등에 특화한 맞춤 필터를 활용할 수 있다. 펫 필터로 교체 후 스마트싱스 앱에서 펫 케어 모드로 세팅하기만 하면 펫 특화 공기청정기로 업그레이드된다. 불쾌한 냄새를 확실하게 없애고 싶을 때는 일반 필터보다 촘촘한 활성탄을 적용해 생활 속 유해가스를 더욱 빠르게 제거하는 탈취 필터로 교체하면 된다.

365일 사용하는 공기청정기는 다양한 생활 공간과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줄 수 있는 성능을 갖춰야 한다. 감각적이면서도 효율적인 정육면체 모양으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비스포크 큐브 에어는 고도화된 개인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여 공간을 넘어 일상을 케어하는 가전으로 발돋움하며 공기청정기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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