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진원, 한·일 콘텐츠 스타트업 공동 데모데이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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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콘텐츠진흥원은 국내 콘텐츠 스타트업 에프앤에스홀딩스와 비디오몬스터가 일본 현지 회사의 투자를 유치하고, 비즈니스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고 13일 밝혔다.
국내 콘텐츠 스타트업 ▲미러로이드 ▲비디오몬스터 ▲슬래시비슬래시 ▲아도바 ▲에프앤에스홀딩스, 일본 지즈 아카데미 출신의 ▲엑스큐라(xCura) ▲프리크레이시(Freecracy)의 사업 발표와 네트워킹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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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현경 기자 = 한국콘텐츠진흥원은 국내 콘텐츠 스타트업 에프앤에스홀딩스와 비디오몬스터가 일본 현지 회사의 투자를 유치하고, 비즈니스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고 13일 밝혔다.
콘진원에 따르면 지난 8일 도쿄 하라주쿠 지즈 아카데미센터에서 '한·일 콘텐츠 스타트업 공동 데모데이 기크 웨이브스(Geek Waves)'을 개최한 성과다. '2023 론치패드 일본'의 일환으로 국내 콘텐츠 기업과 현지 투자사 및 산업 관계자가 비즈니스 협력 관계를 모색할 수 있는 장으로 진행됐다.
이날 일본 투자자는 40명, 스타트업은 7곳이 참가했다. 국내 콘텐츠 스타트업 ▲미러로이드 ▲비디오몬스터 ▲슬래시비슬래시 ▲아도바 ▲에프앤에스홀딩스, 일본 지즈 아카데미 출신의 ▲엑스큐라(xCura) ▲프리크레이시(Freecracy)의 사업 발표와 네트워킹이 진행됐다.
조현래 콘진원 원장은 "전 세계가 투자 혹한기임에도 불구하고 K-스타트업 생태계와 투자는 활발해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번 데모 데이를 시작으로 일본 시장 진출 가속화를 위한 지원책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wise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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