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진원, 한·일 콘텐츠 스타트업 공동 데모데이 성료

이현경 기자 2023. 12. 13. 15: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국내 콘텐츠 스타트업 에프앤에스홀딩스와 비디오몬스터가 일본 현지 회사의 투자를 유치하고, 비즈니스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고 13일 밝혔다.

국내 콘텐츠 스타트업 ▲미러로이드 ▲비디오몬스터 ▲슬래시비슬래시 ▲아도바 ▲에프앤에스홀딩스, 일본 지즈 아카데미 출신의 ▲엑스큐라(xCura) ▲프리크레이시(Freecracy)의 사업 발표와 네트워킹이 진행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콘진원은 K-콘텐츠 스타트업의 일본시장 진출 및 양국 교류 활성화를 위한 ‘한·일 콘텐츠 스타트업 공동 데모데이기크 웨이브스(Geek Waves)’를 지난 8일 일본 도쿄 하라주쿠에 위치한 지즈 아카데미(G’s ACADEMY) 센터에서 개최했다. (사진=콘진원 제공) 2023.12.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현경 기자 = 한국콘텐츠진흥원은 국내 콘텐츠 스타트업 에프앤에스홀딩스와 비디오몬스터가 일본 현지 회사의 투자를 유치하고, 비즈니스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고 13일 밝혔다.

콘진원에 따르면 지난 8일 도쿄 하라주쿠 지즈 아카데미센터에서 '한·일 콘텐츠 스타트업 공동 데모데이 기크 웨이브스(Geek Waves)'을 개최한 성과다. '2023 론치패드 일본'의 일환으로 국내 콘텐츠 기업과 현지 투자사 및 산업 관계자가 비즈니스 협력 관계를 모색할 수 있는 장으로 진행됐다.

이날 일본 투자자는 40명, 스타트업은 7곳이 참가했다. 국내 콘텐츠 스타트업 ▲미러로이드 ▲비디오몬스터 ▲슬래시비슬래시 ▲아도바 ▲에프앤에스홀딩스, 일본 지즈 아카데미 출신의 ▲엑스큐라(xCura) ▲프리크레이시(Freecracy)의 사업 발표와 네트워킹이 진행됐다.

조현래 콘진원 원장은 "전 세계가 투자 혹한기임에도 불구하고 K-스타트업 생태계와 투자는 활발해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번 데모 데이를 시작으로 일본 시장 진출 가속화를 위한 지원책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wisek@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