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일 벗은 '영종도 인스파이어' [포토뉴스]
장용준 기자 2023. 12. 13. 15:48
동북아시아 최대의 복합리조트를 꿈꾸며 13일 오전 현장투어가 열린 인천 중구 영종도 복합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인 '인스파이어'의 초대형 LED 스크린으로 꾸며진 150m 길이의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거리 ‘오로라’에서 마치 숲속을 걷는 듯한 원색의 화려한 영상이 나오고 있다.
동북아시아 최대의 복합리조트를 꿈꾸며 13일 오전 현장투어가 열린 인천 중구 영종도 복합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인 '인스파이어' 메인 로비를 들어서자 마자 눈에 들어오는 호라이즌 로비에 천정을 중심으로 화려하게 세공한 꽃봉오리와 나뭇잎의 황동 조형물들이 시선을 붙잡고 있다.
장용준 기자 jyjun68@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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