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구 아시아음식문화지구 일원서 빛축제
이승현 기자 2023. 12. 13.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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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가 아시아음식문화지구 일원에서 빛축제를 진행한다.
축제는 13일 오후 6시 점등행사를 시작으로 1월28일까지 진행된다.
곳곳에는 포토존이 설치되고 성탄절 캐럴도 흘러나온다.
임택 동구청장은 "한해의 마지막과 새해의 시작, 깊어 가는 겨울 행복한 밤들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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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이승현 기자 = 광주 동구가 아시아음식문화지구 일원에서 빛축제를 진행한다.
축제는 13일 오후 6시 점등행사를 시작으로 1월28일까지 진행된다. 금남공원부터 웨딩의거리 천변까지 가로수 조명이 설치돼 연말연시 겨울밤을 빛으로 물들인다. 곳곳에는 포토존이 설치되고 성탄절 캐럴도 흘러나온다.
성탄절 기간인 22일부터 24일까지는 솔로파티와 버스킹, 공실을 활용한 팝업 스토어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열린다.
임택 동구청장은 "한해의 마지막과 새해의 시작, 깊어 가는 겨울 행복한 밤들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pepp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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