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범죄피해자지원센터 개소 20주년 기념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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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범죄피해자지원센터와 대전지방검찰청은 12일 오후 6시30분 대전검찰청 10층 대회의실에서 '대전범죄피해자지원센터 개소 2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행사는 피해자 수기 발표, 피해자 지원증서 전달과 센터의 발전을 위해 헌신한 유공자를 격려하고, 센터 20년사 동영상 및 센터현황을 함께 보며 지난 20년간의 센터의 발자취를 돌아보는 자리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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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희석 기자] 대전범죄피해자지원센터와 대전지방검찰청은 12일 오후 6시30분 대전검찰청 10층 대회의실에서 ‘대전범죄피해자지원센터 개소 2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행사는 피해자 수기 발표, 피해자 지원증서 전달과 센터의 발전을 위해 헌신한 유공자를 격려하고, 센터 20년사 동영상 및 센터현황을 함께 보며 지난 20년간의 센터의 발자취를 돌아보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를 통해 피해자 가정 47명에게 지원금 2000만원·1600만원 상당의 생필품과 의료구호 세트, 칫솔 세트, 건강음료 등의 물품을 전달했다.
이 외에도 대전교도소에서 재소자들이 십시일반으로 기탁한 기부금(수형자 기부금 1087만원)과 함께 남윤제 운영위원 ㈜에프에이 대표이사)이 기부한 의료구호 세트와 칫솔 세트, 강기태 운영위원(비비씨 주식회사 대표이사, ㈜비앤케이 대표이사)이 기부한 건강음료를 피해자 가정에 지원했다.
또한 오는 20일 검찰청사 내에서 개최 할 ‘2023 피해자 가족의 따뜻한 겨울나기 행사’를 통해 김장김치와 수육, 생필품 등도 추가로 지원할 예정이다.
대전범죄피해자지원센터 관계자는 “향후에도 센터에서는 지속관리 대상 피해자들은 물론 피해자의 회복을 위해 꾸준한 관심과 지속적인 지원을 펼쳐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전=박희석 기자(news26@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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