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국민행복민원실 인증' 현판 제막식 개최

조정호 기자 2023. 12. 13. 15: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여군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3년 국민행복민원실'에 우수기관으로 처음 선정돼 지난 12일 군청 신관 로비에서 국민행복민원실 인증 현판제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박정현 군수는 "우리 군 민원실이 국민행복민원실로 인증되었다는 것에 자부심을 느끼며, 동시에 우수기관으로서의 책임감을 갖게 된다"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공정·신속·친절한 그리고 따뜻한 민원서비스가 되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여군, '2023년 국민행복민원실'에 우수기관으로 첫 선정
부여군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3년 국민행복민원실'에 우수기관으로 처음 선정돼 지난 12일 군청 신관 로비에서 국민행복민원실 인증 현판제막식을 개최했다. 사진=부여군 제공

[부여]부여군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3년 국민행복민원실'에 우수기관으로 처음 선정돼 지난 12일 군청 신관 로비에서 국민행복민원실 인증 현판제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정현 군수를 비롯한 군 관계자들, 장성용 군의회 의장과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국민행복민원실은 행정안전부가 매년 지자체, 교육청, 특별행정기관 등 1514개의 기관을 대상으로 민원실 내·외부 환경 및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심사해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그 지위를 3년간 인증해 주는 제도다. 올해는 전문가 심사 및 현지검증, 민원인 가장 체험 평가, 민원만족도 조사 등 심층심사를 거쳐 부여군을 포함해 12곳이 새롭게 선정됐다.

부여군은 군민 중심의 편리하고 안전하며 효과적인 민원환경 조성을 위해 △민원취약계층을 위한 편의시설 및 전용창구 운영 △민원안내 유도선 설치 △셀프 건강 체크존 운영 △무료 법률상담실 운영 △디지털 점자·음성 민원안내 키오스크 설치 △민원안내를 위한 민원상담관 제도 운영 등 다양한 민원인 편의증진 시책을 추진해 왔다.

박정현 군수는 "우리 군 민원실이 국민행복민원실로 인증되었다는 것에 자부심을 느끼며, 동시에 우수기관으로서의 책임감을 갖게 된다"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공정·신속·친절한 그리고 따뜻한 민원서비스가 되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부여군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3년 국민행복민원실'에 우수기관으로 처음 선정돼 지난 12일 군청 신관 로비에서 국민행복민원실 인증 현판제막식을 개최했다. 사진=부여군 제공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