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지역복지사업평가 '최우수 지자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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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구리시는 보건복지부 주관 2023년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분야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지역복지사업 평가는 보건복지 분야 우수사례 발굴 및 확산을 위해 보건복지부가 매년 실시하고 있는 평가로, 광역자치단체 1차 심사와 보건복지부 2차 심사로 우수 지자체가 최종 선정된다.
올해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분야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구리시에는 3000만원의 포상금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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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뉴시스]이호진 기자 = 경기 구리시는 보건복지부 주관 2023년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분야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지역복지사업 평가는 보건복지 분야 우수사례 발굴 및 확산을 위해 보건복지부가 매년 실시하고 있는 평가로, 광역자치단체 1차 심사와 보건복지부 2차 심사로 우수 지자체가 최종 선정된다.
시는 찾아가는 보건복지 체계 구축과 읍면동 맞춤형 통합서비스 운영, 복지부문 중앙기관 협력,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실적 등에 대한 종합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얻어 5년 연속 우수 지자체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올해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분야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구리시에는 3000만원의 포상금이 지급된다.
구리시 관계자는 “묵묵히 소임을 다한 복지 관련 공무원과 자발적 협력을 아끼지 않은 민간 협력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따뜻하고 행복이 넘치는 구리시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sak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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