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병원서 택시가 승용차 2대 잇달아 추돌
김인수 기자 2023. 12. 13.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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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전 11시 20분께 경남 진주시 칠암동 경상국립대병원 본관 건물 앞 도로에서 택시가 승용차 2대를 잇달아 들이 받았다.
이 사고로 택시 안에 타고 있던 승객과 인근 보행자 등 8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부상자들은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택시가 병원 내부로 진입해 운행하던 중 갑자기 구조물을 들이받은 뒤, 빠른 속도로 움직였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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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승객과 보행자 등 8명 다쳐 병원 치료
13일 오전 11시 20분께 경남 진주시 칠암동 경상국립대병원 본관 건물 앞 도로에서 택시가 승용차 2대를 잇달아 들이 받았다.
이 사고로 택시 안에 타고 있던 승객과 인근 보행자 등 8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부상자들은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택시가 병원 내부로 진입해 운행하던 중 갑자기 구조물을 들이받은 뒤, 빠른 속도로 움직였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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