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순이→나비 ‘ALLRED 카드 기부 콘서트’, 22일 개최

22일 모두컴바인에서는 서울여자대학교에서 ‘ALLRED’ 카드 기부 콘서트를 주최, 행사를 앞두고 있다.

‘ALLRED’ 카드 기부 콘서트는 모두컴바인 ‘ALLRED’ 멤버십 카드 출시 이벤트로 티켓 판매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을 유기견 보호소나 동물구조 단체에 기부한다.

모두컴바인은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고등학교, 대학교 장학금 지원 및 학교 선생님들에게 간식 증정과 ‘대한민국국가대표선수협회’ 스폰서를 체결하고 10월 24일에 개최된 폴포츠 기부콘서트에 협력하는 등 꾸준히 나눔에 동참하는 행사를 기획하고 있다.

이번에 주최하게 된 ‘ALLRED’ 카드 기부콘서트는 박슬기, 인순이, 하하, 더원, 알리, 나비가 출연진으로 발탁되어 ‘ALLRED’ 멤버십 카드 출시를 대외적으로 알림과 동시에 유기견을 위한 기부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행사 관계자는 “올 한 해 모두컴바인 신규 상품 출시 홍보와 더불어 유기견을 위한 기부로 더욱 뜻깊게 마무리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ALLRED’ 멤버십 카드는 고객의 생활 소비에 맞게 다양한 상품별로 연간 포인트를 지원받아 국내, 해외 결제가 가능하고 계약기간 만기 시 상품 구매 금액을 반환받을 수 있는 형태로 출시되었다.

한효주 기자 hhz@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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