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헌 전 경북도의원, 포항남구·울릉 출마 선언
손대성 2023. 12. 13.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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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헌 전 경북도의원이 13일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포항남구·울릉선거구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
그는 대동고, 단국대를 졸업했고 경북도의원과 민주당 포항남구·울릉지역위원장을 지냈다.
지난해 제8회 지방선거 때 민주당 공천을 받아 경북도의원 후보로 출마했으나 낙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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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김상헌 전 경북도의원이 13일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포항남구·울릉선거구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인 김 전 의원은 "보수 표밭이란 감성에 기댄 현역 정치인들의 준비 부족으로 청년과 가장들이 생계를 위해 고향을 떠나고 있다"며 "그들의 잘못된 정치를 선거로 심판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그는 대동고, 단국대를 졸업했고 경북도의원과 민주당 포항남구·울릉지역위원장을 지냈다.
지난해 제8회 지방선거 때 민주당 공천을 받아 경북도의원 후보로 출마했으나 낙선했다.
sds1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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