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서 즐기는 하이볼·뱅쇼…한달 만에 50만잔 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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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프랜차이즈 투썸플레이스는 지난달 초 출시한 겨울 한정판매 음료 4종의 판매량이 역대 최단 기간 50만잔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투썸플레이스 측은 "시즌 한정 메뉴 4종은 늦어진 추위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판매량이 증가, 겨울 시즌 음료 라인업으로는 최단기간인 약 30일 만에 판매량 50만잔을 달성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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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프랜차이즈 투썸플레이스는 지난달 초 출시한 겨울 한정판매 음료 4종의 판매량이 역대 최단 기간 50만잔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투썸플레이스는 ‘마이 윈터 페이버릿(My Winter Favorite)’을 주제로 다음달 4일까지 '윈터 페이버릿 뱅쇼'를 포함한 4종의 홀리데이 시즌 음료를 판매한다. 무알코올 에이드 음료 ‘윈터 페이버릿 하이볼’, 롱블랙을 베이스로 한 커피음료 ‘카페 에그노그’, 자스민향을 입힌 우롱티에 유자와 레몬을 더한 ‘자스민 시트러스 티’ 등이다.
특히 2015년 겨울 첫선을 보인 뱅쇼는 매해 시즌 메뉴로 선보여 최근 누적 280만잔 판매를 돌파했다고 전했다. 뱅쇼는 프랑스어로 '따뜻하다'는 뜻의 '쇼(Chaud)'와 '와인(Vin)'을 결합한 단어로 와인에 과일과 향신료를 넣어 끓인 음료를 부른다.
투썸플레이스 측은 "시즌 한정 메뉴 4종은 늦어진 추위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판매량이 증가, 겨울 시즌 음료 라인업으로는 최단기간인 약 30일 만에 판매량 50만잔을 달성했다"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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