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원도심 재개발 후보지 33곳 선정…5만 가구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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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지난 9월 시내 재개발사업 후보지 공모에 접수된 42개 구역을 심사해 이렇게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모에서는 후보지 선정 구역 수를 미리 정하지 않고 전문가들로 심의위원회를 구성해 사업 타당성을 검토했습니다.
시는 모두 5만 가구 규모의 후보지 33곳 가운데 32곳에 정비계획 수립을 위한 조건을 부여해 계획 수립 때 반영하도록 했습니다.
재개발사업 후보지로 선정된 구역들은 정비계획 수립권자인 관할 구청장이 정비계획 입안을 위한 절차를 진행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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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원도심 주거환경 개선과 신규 주택 공급 확대를 위해 재개발사업 후보지 33곳을 선정했습니다.
시는 지난 9월 시내 재개발사업 후보지 공모에 접수된 42개 구역을 심사해 이렇게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모에서는 후보지 선정 구역 수를 미리 정하지 않고 전문가들로 심의위원회를 구성해 사업 타당성을 검토했습니다.
시는 모두 5만 가구 규모의 후보지 33곳 가운데 32곳에 정비계획 수립을 위한 조건을 부여해 계획 수립 때 반영하도록 했습니다.
재개발사업 후보지로 선정된 구역들은 정비계획 수립권자인 관할 구청장이 정비계획 입안을 위한 절차를 진행하게 됩니다.
(사진=연합뉴스)
송인호 기자 songst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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