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영선 “전라북도, 벤치마킹제·자율팀제 개선해야”

오중호 2023. 12. 13.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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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의회 염영선 의원은 5분 발언에서, 전라북도가 추진하는 팀별 벤치마킹제와 자율팀제를 개선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다른 시도의 사례를 혁신 아이디어로 제시하는 벤치마킹제는, 실제 업무를 하급 직원이 맡고 성과는 팀장이 독식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보직 없는 사무관에게 팀장 권한을 주는 자율팀제도, 책임 행정과 생산성, 효율성 저하 문제로 대다수가 제도 축소를 원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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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전라북도의회 염영선 의원은 5분 발언에서, 전라북도가 추진하는 팀별 벤치마킹제와 자율팀제를 개선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다른 시도의 사례를 혁신 아이디어로 제시하는 벤치마킹제는, 실제 업무를 하급 직원이 맡고 성과는 팀장이 독식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보직 없는 사무관에게 팀장 권한을 주는 자율팀제도, 책임 행정과 생산성, 효율성 저하 문제로 대다수가 제도 축소를 원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사진 출처 : 전북도의회 제공]

오중호 기자 (ozo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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