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데뷔 20주년' 동방신기, '아는 형님' 뜬다…6년만의 재출연

동방신기 최강창민과 유노윤호(오른쪽)ⓒ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그룹 동방신기가 '아는 형님'에 출연한다.

13일 뉴스1 취재 결과, 동방신기는 오는 14일 진행되는 JTBC '아는 형님' 녹화에 임한다.

동방신기는 지난 2003년 12월 데뷔, 올해 20주년을 맞이한 만큼 '아는 형님'에서 20년간 K팝 제왕으로서 다양한 에피소드를 전하며 입담을 뽐낼 것으로 기대된다.

동방신기의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은 지난 2017년 '아는 형님'에 함께 출연했다. 6년만에 다시 '아는 형님'을 찾는 두 사람이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궁금증이 쏠린다.

한편 동방신기는 오는 23일부터 2024년 1월6일까지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 특별전시장에서 '동방신기 전시회 20&2'를 개최, 데뷔 20주년을 기념한다. 이번 전시회는 동방신기와 팬들이 오랜 시간 함께 쌓아온 소중한 기억과 추억들을 한눈에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동방신기는 오는 26일 정규 9집 '20&2'를 발매하고 활동에 나선다.

hmh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