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개발공사 '노사관계우수기업' 인증 획득…노사 상생 노력 인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개발공사가 노사 간의 긍정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더 나은 업무환경을 조성하고, 이를 통해 생산성 향상과 직원들의 만족도 제고에 주력해 온 노력을 인정받았다.
노사관계우수기업 인증은 노사 간 상호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상생과 협력의 노사관계 및 미래지향적 노사관계를 형성한 조직에 대해 부여하는 제도로서, 노사 대표자의 리더십, 노사관계 성숙도, 전반적인 노사관계 만족도, 현장인터뷰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평가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개발공사가 노사 간의 긍정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더 나은 업무환경을 조성하고, 이를 통해 생산성 향상과 직원들의 만족도 제고에 주력해 온 노력을 인정받았다.
전북개발공사는 13일 한국경영인증원(KMR)으로부터 '노사관계우수기업'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노사관계우수기업 인증은 노사 간 상호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상생과 협력의 노사관계 및 미래지향적 노사관계를 형성한 조직에 대해 부여하는 제도로서, 노사 대표자의 리더십, 노사관계 성숙도, 전반적인 노사관계 만족도, 현장인터뷰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평가한다.
공사는 이번 인증 평가에서 노사 협력을 위한 적극적인 소통활동, 1사 1촌 등 사회공헌 활동, 조직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노사협의회 실시간 중계 등 선진 노사문화 구현을 위한 활동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송부성 기자(=전주)(bss20c@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1월 가계대출 2.6조 증가해 1091조…주담대 증가세 가속도
- 미 상원 의회까지 찾아간젤렌스키, 추가 지원 끌어내지 못해
- 이재명, 부산 방문해 "엑스포 실패로 기반사업 중단? 안 돼"
- '코로나19 때 집단예배' 전광훈 목사 벌금 300만 원형
- '병립형도 옵션'이라는 민주당…이탄희·김두관, 지도부에 "국민 배신" 경고
- 한동훈 ·원희룡 비대위? 안철수 "확장성 의문", 김영우 "용산 주도 총선"
- 초전도학회 검증위 최종 결론 "LK-99는 초전도체 아닌 단순 부도체"
- 尹대통령 "한·네덜란드 반도체 동맹 굳건해지기를"
- AI 의사, AI 변호사 시대는 이미 다가왔다
- 중동 곳곳 가자지구 연대 파업…이스라엘 우방 독일도 "전략 변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