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증량 장동윤, 토할 때까지 먹고 찌운 몸매…씨름선수 그 자체

김명미 2023. 12. 13.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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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동윤의 벌크업 된 몸매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장동윤은 12월 13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 이주명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장동윤은 씨름선수 역할을 소화하기 위해 몸무게를 14kg이나 증량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최근 '모래에도 꽃이 핀다' 측이 공개한 스틸컷과 예고 영상을 통해 14kg을 증량한 장동윤의 다부진 몸매를 엿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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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 새 수목드라마 ‘모래에도 꽃이 핀다’ 제공
ENA 새 수목드라마 ‘모래에도 꽃이 핀다’ 제공
ENA 새 수목드라마 ‘모래에도 꽃이 핀다’ 제공

[뉴스엔 김명미 기자]

배우 장동윤의 벌크업 된 몸매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장동윤은 12월 13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 이주명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두 사람은 오는 20일 첫 방송되는 ENA 새 수목드라마 ‘모래에도 꽃이 핀다'에 출연한다.

이날 장동윤은 씨름선수 역할을 소화하기 위해 몸무게를 14kg이나 증량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장동윤은 "일주일에 5kg씩 찌웠는데 거의 지방으로 쪘다. 몸무게가 늘어나니까 한 번도 느껴보지 못한 무게에 관절이 아팠다"며 "토할 때까지 먹으면서 찌웠다"고 털어놨다.

최근 '모래에도 꽃이 핀다' 측이 공개한 스틸컷과 예고 영상을 통해 14kg을 증량한 장동윤의 다부진 몸매를 엿볼 수 있었다. 상의를 탈의하고 씨름선수로 변신한 장동윤은 현직 선수라고 해도 믿을 만큼 우람한 몸매를 자랑 중이다.

한편 '모래에도 꽃이 핀다'는 20년째 떡잎인 씨름 신동 김백두(장동윤 분)와 소싯적 골목대장 오유경(이주명 분)이 다시 만나며 벌어지는 청춘 성장 로맨스다.

장동윤은 씨름 신동으로 불렸지만 현재는 변변한 타이틀 하나 없이 별 볼 일 없는 선수가 된 김백두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ENA 새 수목드라마 ‘모래에도 꽃이 핀다’ 제공)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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