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부산, 119안전체험관 연계 프로그램 운영

[부산=뉴시스] 롯데월드 김관식 영남영업부문장과 부산119 안전체험관 홍문식 관장이 MOU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롯데월드 부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은 13일 사회적 가치 실현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부산119 안전체험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롯데월드 김관식 영남영업부문장과 부산119 안전체험관 홍문식 관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롯데월드 부산과 부산119 안전체험관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연계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15인 이상 단체 이용객은 예약 시 해당 프로그램을 선택하면 테마파크 이용과 도시재난, 자연재난, 생활안전, 화재대응 등의 소방 체험 프로그램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이용방법은 롯데월드 부산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롯데월드 부산은 소방서와 정기적인 민관 합동 훈련을 시행하는 등 손님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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