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출신 A씨, 제2의 전청조와 재혼"…티아라 아름 향한 추측난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연예계에 제2의 전청조 사건이 터질 것이라는 추측성 글이 일파만파 번지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모 걸그룹 출신 가수와 재혼 예정인 제2의 전청조'라는 글이 게재됐다.
작성자는 "진짜 제2의 전청조 사건이 터질 것 같아 우려되어 글을 올린다"며 "모 걸그룹 출신 가수가 이혼 소송 중 남자친구와 재혼 소식을 전했다. 경악을 금치 못했다"라고 주장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연예계에 제2의 전청조 사건이 터질 것이라는 추측성 글이 일파만파 번지고 있다. 대중은 일련의 과정과 상황을 대입해 티아라 아름을 지목하고 있는 상황.
최근 한 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모 걸그룹 출신 가수와 재혼 예정인 제2의 전청조'라는 글이 게재됐다. 작성자는 "진짜 제2의 전청조 사건이 터질 것 같아 우려되어 글을 올린다"며 "모 걸그룹 출신 가수가 이혼 소송 중 남자친구와 재혼 소식을 전했다. 경악을 금치 못했다"라고 주장했다.
최근 이혼과 재혼을 동시에 발표한 티아라 아름의 상황과 일치하자, 누리꾼들은 댓글을 통해 실명을 거론하며 우려를 표하고 있다. 작성자는 남자친구라고 소개된 A 씨가 스스로 작가라고 밝혔지만, 출소한 지 얼마 지나지 않은 자신이 아는 인물이라고 주장했다. 전과는 사기 및 성범죄, 폭행, 명예훼손 등 다양하며 종용에 의해 취하한 건도 여러 개라고 덧붙였다.
피해 여성은 다수, 자신 역시 그중 한 명이라는 작성자는 "(A 씨는) 그 인물은 이혼 경력이 있고, 그 과정에서 아내를 폭행했다고 알고 있다. 그 이후로 여러 명의 여자들에게 신분을 속이고 돈을 뜯어내고 잘 때 중요 부위를 사진을 찍는다던지, 관계 중에 녹음을 했다"며 "거짓말이 드러날 것 같으면 폭력을 행사했고, 경찰이 오면 본인이 오히려 당했다는 수법을 매번 똑같이 했다고 하더라"라고 주장했다.
해당 게시글에는 티아라 아름을 언급한 댓글들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 일방적인 작성자의 주장에 티아라 아름이 어떠한 입장으로 대응에 나설 것인지, 두고 지켜볼 일이다.
iMBC 이호영 | 사진출처 아름SNS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 [2023연말결산] '고집불통 팬기만' 조슈아 플레디스·문빈 판타지오·엑소 첸
- 박지윤과 갈라선 최동석 "난 행복하게 잘 살아"
- 제시, 박재범 소속사와 갈등? "확인 중"…스케줄 불참 건도 재점화
- 이승기, 아빠 된다 "축복해 주길" [공식입장]
- 권지용, 마약 수사 목전 인스타 삼매경→부랴부랴 삭제
- "걔도 마약 했다'카더라'"…'찌라시주의보' 비상 [이슈in]
- "빌리 문수아, 어쩌나…" 건강 적신호+활동 중단 [전문]
- 김히어라, 법정간다 "학폭?일진?담배? 악의적 보도" [전문]
- [단독] 임영웅, '미우새' 뜬다 "못다 한 이야기 전할 것"
- 하나경 "자궁 안 좋지?"…상간녀 소송 본처가 들었다는 모욕 [이슈in]